*** Base : 전국 17개 시도 19~53세 남녀 1,200명**
<aside> ✔️ 이번 데이터에서는 미디어 전자 제품에 대한 MZ세대의 이용 행태 및 인식을 알아봤습니다. 스마트폰을 제외한 미디어 전자 제품 보유 현황을 살펴보면, Z세대는 ‘무선 이어폰’(88.3%)’, ‘노트북’(86.3%), ‘TV(71.1%)’ 순으로 보유율이 높게 나타났는데요. TV의 경우, 밀레니얼 세대가 86.1%, X세대가 94.3%의 보유율을 기록하며 Z세대와 차이를 보였습니다.
스마트폰 브랜드를 선호하는 요인도 살펴봤는데요. 아이폰을 선호하는 응답자는 **‘외관 디자인’과 ‘카메라의 색감 및 분위기’**를, 갤럭시를 선호하는 응답자는 '스마트폰의 편리한 기능'과 '제품의 완성도'를 선호 요인으로 꼽았습니다.
태블릿 PC/패드 보유자를 대상으로 구매 당시 기대한 용도를 물어봤을 때, ‘TV 프로그램, 웹예능, OTT 콘텐츠 등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해 구매했다’고 대답한 비율이 54.5%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요. 노트북 보유자가 노트북을 구매할 당시 기대한 용도는 '워드, 엑셀, 파워포인트 같은 문서 작업을 위해 구매했다'고 응답한 비율이 62.2%로 1위를 차지해, 소비자의 태블릿PC/패드와 노트북 간의 기대 용도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.
이외에도 세대별 스마트폰 브랜드 선호도, MZ세대가 인식하는 스마트폰 브랜드별 사용자 이미지, 스마트폰 구매 채널, 태블릿PC/패드 구매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, 주 이용 노트북 브랜드 등 미디어 전자 제품 이용 행태에 대한 전반을 다루었으며, 최근 MZ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워치 및 무선 헤드폰과 관련된 내용도 담았습니다.
-제혜정 책임연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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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세대는 외관 디자인(39.8%) 밀레니얼 세대는 스마트폰의 편리한 기능(41.0%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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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Base: 전체, 1+2+3순위 응답)
<aside> 💡 1위 전화·문자·메신저·SNS 확인 48.6% 2위 건강 상태 측정 37.1% 3위 운동·피트니스 활동 측정 36.8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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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👉 Z세대는 생체 측정 기능 중 ‘운동·피트니스 활동 측정’을 가장 많이 기대하고 구매했으며, 다른 세대에 비해 ‘수면 측정’ 기능에 대한 기대가 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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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Base: 스마트워치 보유자 568명, 1+2+3순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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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Z세대
1위 음향·음질 44.2%
2위 ****가격 31.9%
3위 노이즈캔슬링 기능 28.8%
밀레니얼 세대
1위 음향·음질 41.7%
2위 ****가격 41%
3위 주변·보조 기기 호환성 24.6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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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Base: 무선 이어폰 보유자 963명, 1+2+3순위)